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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의료원은 4월 26일 오후 1시30분 1층 로비에서 친절생활화운동 후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원외 직원숙소 명칭공모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14일까지 공모한 원외 직원숙소 명칭은 총 39명이 응모한 가운데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낸 8명을 뽑아 상금과 함께 시상하였다.

  1등은 ‘백의관‘이 차지했다. 때 묻지 않은 열정의미 흰 ’백‘과 의료계를 의미하는 ’의‘ 자를 활용하여 백의의 천사란 뜻을 내포한 명칭으로 한승한(영상의학과 사회복무요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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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의관’은 앞으로 있을 현판식 이후 원외 직원숙소 명칭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차순위자는 다음과 같다.

 2등 자혜홈(9병동 김영진)

 3등 포아빌(총무부 배한수)

 4등 엔젤리움(총무부 권병락 부장)

 5등 프리모(5병동 이한나)

 6등 힐링빌(보험심사부 강경희)

 7등 다솜관(기획조정실 서문교)

 8등 인동관(물리치료팀 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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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응모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등<백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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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자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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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포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