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개소 1주년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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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목) 우리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병동 개소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의미를 담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입원환자 및 보호자들을 초청하여 조촐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송년회에는 홍두표 진료부장을 비롯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전직원들과 입원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평소 이들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년을 회고하며 다가오는 2014년에도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안함과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포항에 살면서도 포항의료원호스피스병동이 이렇게 좋은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지는 몰랐다. 환자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통증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여기 와서는 너무 편안해한다"면서"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홍두표 진료부장을 비롯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전직원들과 입원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평소 이들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년을 회고하며 다가오는 2014년에도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안함과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포항에 살면서도 포항의료원호스피스병동이 이렇게 좋은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지는 몰랐다. 환자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통증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여기 와서는 너무 편안해한다"면서"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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