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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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2017년 1월 2일(월) 새해 첫 출근과 함께 내원고객과 직원간, 직원 상호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무식을 가졌다.
이 날 시무식은 정형화된 식순을 탈피, 다양한 이벤트가 가미된 이색 시무식으로 전 직원이 업무 시작전에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무 시작전 병원 외부 쓰레기 줍기로 환경정화를, 이후 변영우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로비에 모여 커피, 토스트, 팝콘 등을 나워 먹으며 직원들과 환자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변영우 원장은 신년 인사를 이육사의 '광야' 시낭독으로 대신해 큰 감명을 주었다.
직원들은 딱딱하고 지루한 시무식을 예상했는데 색다른 시무식으로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해 새롭고 힘이 난다며 올한해도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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