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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료원은 5월 1일(화) 오후 1시30분 1층 로비에서 친절생활화운동 후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음압병동 및 의사숙소 명칭공모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원외 직원숙소 명칭은 총 음압병동 57건, 의사숙소 45건이 응모된 가운데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뽑아 상금과 함께 시상하였으며 음압병동 최우수는 ‘클린병동’ 이, 의사숙소 최우수는 ‘자혜관’ 이 차지했다.

  ‘클린병동’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 진료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멸균 및 공조시설을 유지하는 청정구역이란 뜻을 내포한 명칭으로 권병락 총무부장이 수상했으며 ‘자혜관’은 우리의료원의 설립 명칭과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와 의술로 봉사하고 휴식과 여유를 가진다는 의미로 권병락 총무부장과 정진향(내시경실)간호사가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응모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