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점검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포항의료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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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점검을 위해 2월 6일(목),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우리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하여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내 환자발생 차단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도거점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본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경상북도의사회장도 함께 방문하여 1회용 마스크 2만개를 경상북도에 전달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도민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때 마다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의료기관이 있어 든든하며, 이번 사태를 적극 협력해 대처하겠다. 도민 스스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함인석 원장은“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예방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인력을 총동원해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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