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및 울릉군과 분만취약지 해소를 위한「순회진료 산부인과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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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지난 11월 21일(일) 경상북도(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울릉군(김병수 울릉군수)과 함께 울릉군 분만취약지 임산부들의 안정적인 분만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경상북도지사), 김병수(울룽군수), 함인석(포항의료원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울릉군, 포항의료원이 분만취약지순회진료 산부인과를 운영함에 있어 상호간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산전진찰 및 분만 이송체계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질의 균등한 의료혜택을 제공, 적극적인 의료취약분야 해소에 나선다.
함인석 원장(포항의료원)은 협약식 인사를 통해 “분만취약지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도서지역 의료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울릉군의 안전한 분만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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